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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봄 제철음식 _ 달래(생생정보통)

by 여니여니요니 2021. 3. 23.

봄 제철음식 _ 달래

 

요즘 봄이라 그런가...

스트레스가 많아서 그런가..

몸이 남아나질 않는 거 같아요..

직장도 그만두고 싶은데 돈은 벌어야 하고..

현타만 오지게 오는거 같아요. 

 

 

제철 맞은 봄나물은 요즘 밥상 위의 단골 식재료입니다.

집 나간 입맛 살려주고 면역력 높여주는 달래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달래의 원산지는 한국,중국,일본에 나오는데요.

 

달래는 원래 재배작물이 아니고 들판이나 야산의 야생 달래를 캐서 먹었던 채소입니다. 

최근에야 이른봄에 판매를 위해 하우스에서 재배를 하고 있죠. 

달래는 장소를 구해받지 않고 아무 곳에서나 길러볼 수 있습니다. 

특히 물빠짐이 좋은 곳을 선택해야 좋다고 합니다. 

 

달래는 비타민B군을 많이 가지고 있어 피로개선, 회복에 도움을 주고

매콤한 맛을 내는 알리신이라고 하는 유황을 성분들이 들어 있어서 우리 면역력 증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쫄깃한 느타리버섯을 넣어 무친 달래 느타리버섯  초무침, 달래장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느타리버섯 달래초무침은 달래만 먹으면 알싸한 느낌만 나는 것을 느타리의 환상적인 만남.

 

준비물: 물5컵, 느타리버섯, 다진 마늘, 식초 , 물엿, 고추장, 고춧가루, 달래

 

출처: kbs 생생정보통 캡쳐화면 (아래사진 이하동일)

 1) 냄비에 물 5컵을 넣은 후 센불에 물을 끓이고 기다리는 동안 느타리버섯은 반으로 잘라 줍니다. 

 

 

2) 물을 팔팔 끓으면 버섯을 넣고 중간불에서 2분간 데쳐 찬물에 넣고 식힌 다음 손으로 물기를 쫙 짜서 제거합니다.

2) 달래손질: 따뜻한 물을 이용해 달래 뿌리를 씻어줍니다.

(여기서 팁은 달래를 씻을 때 40-50도로 씻으면 달래가 싱싱해지고 향도 강해진다고합니다.) 

 

3) 고추장4큰술, 식초 10큰술, 물엿 4큰술, 다진 마늘 한 큰 술, 물엿 4큰술을 넣어 잘 저어준 뒤 

느타리와 달래를 넣어 살살 1차로 무쳐주고 2차로 고춧가루3큰술을 뭉치지 않게 비벼줍니다. 

4) 달래 느타리버섯 초무침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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