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련의 충격 엔딩(펜트하우스 2 11화)
11화가 3월27일 방송 사이다 전개에 많은 시청자들이 통쾌하는 반응이었는데요.
이번 11화에서는 심수련이 주단태에게 복수하는 전개가 펼쳐졌는데 그 복수극엔 오윤희, 로건리, 천서진, 주석경,
주석훈,배로나까지 총출동해 주단태에게 복수하는 내용이었습니다.
1. 배로나의 부활
배로나가 깨어나면서 석훈이에게 전화를 걸어 보자고 하였고 그 자리에서 자신을 이렇게 만든 사람은 주단 태라고 말하며 석훈이가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지만 그곳에서 바로 엄마 심수련을 만나게 됩니다.
로나는 석훈이에게 자기를 살려준 사람이 심수련이라고 말합니다.
2. 나애교의 죽음
이번 11화에서는 나애교의 죽음에 대해 진실이 밝혀졌는데요. 2년 전 그날 석훈, 석경이가 학대를 당한다는 소리를 듣고
펜트하우스로 뛰쳐 들어가던 차에 나애교와 심수련이 만났고 나애교는 아이들을 한번 보게 해달라고 하며 심수련으로 분장해 들어갔지만 주단태에 의해 죽음을 맞이한 것이었습니다. 나애교는 심수련에게 심수련을 석훈, 석경이의 엄마임을 인정하며 아이들을 잘 부탁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심수련이 나애교가 되었고 심수련은 나애교인척 주단태에게 접근한 것이었죠.
3. 천서진의 공조
천서진은 감옥 갈 각오하고 오윤희를 만나 은별이가 로나에게 한 모든 짓을 자백하면서 도와달라고 합니다.
청아 그룹을 갖기 위해 로나를 이용했다고 하면서 범인이 은별 이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하며 현장에 주단태가 있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는 중 10화에서 나애교가 오윤희의 땅을 500백억에 사면서 돈이 필요하자 주단태는 천서진에게 무엇을 팔아서라도 돈을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제 생각엔 천서진과 오윤희가 짜고 돈을 마련한 것으로 추측됩니다.
4. 주단태의 추락
심수련(나애교)는 로건리가 자기를 따라왔다고 하면서 주단태에게 일부러 얘기하며 로건리와 짜고 주단태의 의심을 피해갑니다. 심수련은 로건리에게 자기의 복수를 방해하지 말라며 내가 심수련인것을 오윤희도 몰라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그렇게 주단태에게 신임을 얻은 나애교는 천서진의 돈으로 오윤희의 땅을 500백억에 샀지만 천서지구 재개발 뉴스가 나오기 하루전에 심수련은 모든 땅을 계약해지 하고 주단태 돈을 가지고 떠나려 했습니다. 하지만 주단태의 의해 잡히고 심수련을 죽이려 하지만 로건리가 구해주어 심수련은 다시 도망쳤습니다.
도망친 심수련에게 주단태는 창고로 돈을 가지고 오라며 문자를 보내고 심수련은 로건리에게 잘될 거라고 말합니다.
비가 오는 창고 앞 심수련은 어떤 차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심수련은 마지막 발악으로 잡히기 직전 경찰에게 신고를 합니다. 그 후 장면에선 우비를 쓰고 온 남자가 요양원의 장례 소각장에 사람을 골프백에 넣은 채 소각해 버리는데 그 장면에선 소각한 옷이 남자정장, 남자 구두였습니다. 그 후 우비를 쓴 남자는 신발을 신고 주 단태 집에 들어가 앉아있었고 그다음 날 주단태는 살인 및 시체유기로 경찰에 잡혀갑니다.
아마 죽은 사람은 주단태의 비서가 아닐까 생각은 들지만 경찰은 나애교가 죽었다며 주단태를 잡아간 상태로 경찰로 나애교 집을 찾아가 증거를 찾지만 나애교 집 비밀공간을 경찰은 찾아내고 그곳에 심수련과 배로나가 주단태가 감금한 척 숨어있었습니다.
심수련의 큰 그림이었던 거 같습니다.
이미 주단태의 돈을 다 뺏은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주단태의 죄를 입증하기 위해 빅 픽쳐를 그려놓은 것 같습니다.
이번 11화에서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글로 담기 힘들 정도였는데요. 빠른 전개로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힘을 합쳐 주단태를 몰아내는 모습이 사이다였죠.
하윤철은 로나가 자신의 딸인 것을 알고 굉장히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2화에서 어떻게 전개될지 더욱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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