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단원김홍도#김홍도#조선후기화가#조선후기미술사#조선미술사#겸재정선#정선1 조선후기 화가들 1 (단원 김홍도, 겸재정선) 조선 후기 화가들 1 (단원 김홍도, 겸재 정선) 오래전부터 자연은 동양인들에게 소중하고 절대적이었던 자연이었습니다. 그런 경외심을 담아낸 그림이 바로 산수화입니다. 자연을 중시했던 조선과 중국에서 오래전부터 그려져 온 그림입니다. 험한 바위와 환상적은 폭포수가 그려진 안견의 '몽유도원도' 현실과 이상이 공존하는 꿈의 곳을 표현했다는 평입니다. 예술적 안목이 뛰어났던 세종의 셋째 아들 안평대군이 어느 날 꿈을 꾸었는데 이걸 안견에서 그리도록 하게 한 그림이 바로 '몽유도원도'입니다. 조선 전기에는 주로 조선의 문인들, 사대부가 추 군했던 이상향을 중국에서 얻었고 '몽유도원도', '무이구곡도', '소상팔경도' 같은 류가 많이 그려졌습니다. 그만큼 조선의 문인이나 상류층들이 삶의 이상이나 산수의 이상을 중국.. 2021. 2.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