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리뷰] 오케이 광자매

[드라마 리뷰] 오케이 광자매

출처: 네이버 이미지. 이하 아래사진 출처는 동일합니다.

주말드라마 잘 안 보는데, 이번에 오! 삼광 빌라를 재밌게 보았는데 저번 주에 끝나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자연스럽게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는데요. 

이번에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는 오케이 광자 매라고 문영남 작가의 신작이더라고요. 

 

 

 

문영남 작가는 조강지처클럽, 왕가네 식구들, 소문난 칠공주 등 인기 드라마를 만든 작가입니다. 

오케이 광자 매는 2년 만에 주말극으로 복귀하는 드라마입니다.

이번에 오케이 광자매는 3명의 자매들로 얘기로 이혼소송 중이었던 중 엄마가 피살되었고 피살사건에 가족 모두가 

용의자로 지목되며 시작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멜로 코믹 드라마입니다. 

 

오케이광자매는 아버지를 중심으로 3 자매의 이야기로 엄마의 죽음으로 다시 원룸을 가족이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가족극이라고 합니다. 

이번엔 복합장르 드라마로 미스터리 스릴러는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코믹, 멜로, 감동 등 복합적인 장르 하고 하네요..

오케이 광자매는 총 50부작으로 생각해보니.. 문영남 작가의 드라마를 거의 다 보거 같네요 ㅎㅎ

 

 

벌써 1회 시청률 20%를 넘겼다고 합니다. 역시 KBS 주말드라마.. ㅎㅎ 

현실감도 느껴지는게 드라마에서 마스크 쓰고 나와요. 마스크 쓰고 대사하고 마스크 안 쓰는 아버지에게 마스크 쓰라고 하는 모습은 지금의 우리 모습을 담고 있어 씁쓸하더라고요. 언제쯤 마스크를 안 쓸 수 있을까요? ㅠㅠ

첫째 딸은 이기적인 자기중심적 인물이고 둘째는 정의롭고 똑똑한 딸, 셋째는 욜로족으로 알바를 하면서 워라벨을 중시하는 모습인데 직장 생활하는 저로써는 다들 있을만한 인물 캐릭터인 거 같아 폭풍공감..

 

범인이 누구인지도 추리하면서 보면 재미있을 거 같아요. 

반전이 숨어있을지도 보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전 오늘도 보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