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리뷰 : 마우스

드라마 리뷰 : 마우스

 

출처: 네이버 이미지. 이하 아래사진 출처는 동일합니다.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마우스. 

tvn 수목드라마 22시 30분 방영하는 드라마 마우스

 

배가본드 이후 2년만에 돌아온 이승기 씨와 미스트리스 이후 돌아온 이희준 씨가 주연입니다. 

드라마 마우스는 사이코패스를 주내용으로 한 미스터리스릴러 드라마입니다. 

 

 

 

사이코패스는 선천적이라고 하고 소시오패스는 후천적이라는 내용을 어디서 본 거 같은데요. 

이 드라마는 그런 사이코패스를 바탕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마우스는 바른청년이자 흠잡을 데는 1도 없는 정바름(이승기)과 어렸을 적에 부모님이 사이코패스 한서준(안재욱)에게 

죽임을 당하는것을 직접 본 뒤 경찰이 된 고무치(이희준)가 사이코패스 중 1% 프레데터와 대치하는 내용입니다. 

 

사이코패스는 mirror neuron(미런뉴런)이 없어서 태어날때부터 공감, 죄책감, 동정심, 연대감을 느낄 수 없어 

살인을 저질러도 죄책감이 없는 사이코패스. 

 

 

 

유명한 의사였고 너무나 다정했던 남편(안재욱)이  사이코패스인줄도 모르고

남편을 꼭 닮은 아이를 낳고 싶어 했던 성지은(김정난).

성지은은 만삭에 자신의 아이가 사이코패스인것을 알게 되었고 우연히 또 다른 사이코패스를 

임신한 엄마와 만나게 되고 두 아이의 다른 운명을 다룬 드라마입니다.

작가는 '신의 선물-14일'을 집필한 작가로 이보영 씨가 주연으로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도 스토리가 탄탄하다고 느꼈는데, 기대됩니다~

최근화에는 반전까지 나오니 한번 보시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