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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마사_괴력난신의 시대

by 여니여니요니 2021. 3. 19.

조선구마사_괴력난신의 시대

 

출처: 네이버이미지 / 이하 아래사진 출처 이하동일 합니다.

이번 sbs에서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가 3월 22일(월) 첫 방송을 합니다. 

이번 드라마는 육룡이 나르샤 연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말 제가 

재밌게 본 철인왕후 작가 박계옥 작가님이 집필을 했다고 합니다. 

 

조선 구마 사는 태종 때 이야기로 예고편만 봤을 때는 킹덤이 생각나더라고요. 

태종, 양녕대군, 충녕대군이 주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나라를 지키이 위해 살아있는 자들의 

전쟁을 그려낸 판타지 사극입니다. 

 

 

태종역에는 감우성 씨가 역할을 맡았으며 태종은 조선을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감수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그러던 중 사랑을 독차지하던 막내아들이 생시에 당하면서 아들을 살리기 위해 아자젤과 맞서 싸워야 한다.

충녕대군 역에는 장동윤 씨가 역할을 맡았으며 태종의 셋째 아들로 강녕을 살리기 위해 구마 사제인 요한 신부를 데려와야 하는 임무를 맡은 역할입니다. 

 

 

양년대군은 박성훈 씨가 맡았으며 태종의 첫째 아들이자 왕세자입니다. 독선으로 무장하였고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은 인물. 마음 둘 곳이 없어 애첩 아리에게 온 마음을 준 남자. 왕세자이지만 충녕대군이 점차 정적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악령을 봉인하기 위해 다시 싸우는 태종과 백성을 구하기 위해 전쟁에 뛰어든 충녕대군,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양녕대군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악령과 싸우는 이야기입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신경수 감독은 기존의 좀비와 다른 생시이며, 악령의 지배해 조종을 받는 하나의 인격체라고 합니다. 마음을 지배한다는 점에서 좀비와 다르다고 합니다. 실존인물을 쓴 것은 좀 더 현실적인 공포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심령 물에 가까운 이야기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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